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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워셔액 안 나오는 진짜 이유

forget-me-not2 2026. 1. 22. 10:57

겨울철 갑자기 워셔액이 나오지 않아 당황한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대부분 여름용 워셔액을 그대로 사용했거나, 희석 비율을 잘못 맞춘 경우 발생합니다. 여름용 워셔액은 영하의 기온에서 쉽게 얼어버리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반드시 동결 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특히 새벽이나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 워셔액이 얼어 노즐까지 막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겨울용 워셔액 제대로 고르는 법

겨울용 워셔액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동결 방지’ 온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품마다 영하 20도, 30도 등 내구 온도가 다르므로 거주 지역 기온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선택하기보다 성에 제거 기능, 세정력, 유리 코팅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원액형 제품은 희석 비율을 설명서에 맞게 정확히 맞춰야 동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용 워셔액

이미 얼어버렸다면 이렇게 대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미 워셔액이 얼어버렸다면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버튼을 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하주차장이나 햇빛이 드는 곳으로 이동해 자연 해동시키는 것입니다. 급할 경우 미지근한 물을 워셔액 통 주변에 부어 녹이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높은 온도의 물은 플라스틱 통이 변형될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해동 후에는 반드시 겨울용 워셔액으로 교체해 재동결을 방지해야 합니다.

 

워셔액 관리로 시야 확보하기

겨울철에는 눈, 흙탕물, 염화칼슘이 유리에 쉽게 튀어 시야를 방해합니다. 워셔액을 제대로 관리하면 야간 운전이나 눈길 주행 시 시야 확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 전에는 워셔액 잔량을 미리 확인해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워셔액 관리는 사소해 보여도 안전 운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용 제품 사용, 적절한 희석 비율, 얼었을 때 올바른 대처법만 지켜도 불편함과 고장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워셔액 상태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