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교통사고의 상당수는 타이어 관리 부실에서 시작됩니다. 눈길, 빙판길에서 타이어 상태 하나로 제동거리와 미끄러짐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특히 출퇴근길, 아이 등하교 시간대에는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타이어 관리 핵심 포인트를 쉽고 실용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스노우 타이어, 꼭 필요할까?
겨울철에는 일반 사계절 타이어보다 스노우 타이어가 훨씬 안전합니다. 스노우 타이어는 낮은 온도에서도 고무가 딱딱해지지 않아 접지력이 유지됩니다. 특히 출퇴근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인 경우, 눈이 자주 오는 지역 거주, 언덕길, 커브 구간이 많은 도로 이용을 하는 경우에는 스노우 타이어 주행이 더 안전합니다.
2. 공기압 관리가 생명이다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 타이어 공기압도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연비 저하, 제동력 감소, 타이어 수명 단축으로 이어집니다. 겨울철 타이어 관리 방법은 월 1회 이상 공기압 체크, 제조사 권장 수치보다 5~10% 높게 유지, 장거리 운전 전 반드시 점검해야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이 잦다면 공기압 관리가 사고 예방의 핵심입니다.
3. 타이어 마모 확인, 이렇게 하세요
아무리 좋은 타이어라도 마모되면 제 기능을 못 합니다. 마모 한계선을 넘은 타이어는 눈길에서 거의 미끄럼틀 수준입니다. 타이어 마모는 셀프로 관리할 수 있을 만큼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타이어 홈 속 돌기(마모 한계선) 확인해보거나, 100원짜리 동전을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 머리가 다 보이면 교체 시기입니다. 또한, 트레드 깊이 4mm 이하라면 즉시 교체를 권장합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의 시작은 타이어 관리입니다. 스노우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이 세 가지만 챙겨도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내 차 타이어 점검해보세요. 작은 관리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킵니다.